[CES 2025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야타브엔터 ‘메타포레스트 : MetaForest’ -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멘탈헬스케어

AI와 가상현실 기술로 정신 건강 서비스를 혁신하는 멘탈테크 기업, 야타브엔터(대표 이성찬, 조은상)가 2025년 CES 메이저카지노사이트에 SBA 소속 기업으로 참가해, 가상환경에서의 비대면 심리상담 솔루션 ‘메타포레스트(MetaForest)’를 선보인다.

야타브엔터는 AI 표정인식 기술과 초개인화 AI 보조상담사 기술을 바탕으로 정신 건강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상환경에서 상담사와 내담자가 아바타로 접속해 신원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 AI와 초개인화 기술로 구현된 혁신적인 상담 경험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메타포레스트’는 AI 보조상담사 기술을 통해 상담과정을 지원하고, 각 내담자의 특성에 맞춘 초개인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가상 현실(VR) 환경을 활용하여 상담사와 내담자가 아바타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AI 컴퓨터 비전 기술로 PC나 스마트폰의 웹캠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의 표정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를 가상 아바타에 반영함으로써 비언어적인 정보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한다. 상담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담자의 감정을 더 잘 파악하고, 보다 정교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상담 방식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야타브엔터는 ‘메타포레스트’를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진입할 수 있는 Gateway 서비스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비대면 상담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야타브엔터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상담 솔루션으로 정신 건강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이미 검증된 솔루션, 글로벌 확장 목표

‘메타포레스트’는 국내 300여 기관과 1300여 명의 상담사가 사용하고 있으며, 메이저카지노사이트시교육청을 통해 메이저카지노사이트시 전역의 초중고 학생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상담을 받고 있다. 야타브엔터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메타포레스트’는 미국의 의료정보보호법(HIPAA) 기준을 적용해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에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내담자는 물리적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점을 강점으로 전 세계 멘탈헬스케어 시장의 46%를 차지하고 있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이번 메이저카지노사이트 2025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성찬 대표는 “메타포레스트는 단순히 정신건강 상담의 접근 방식을 혁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통해 전 세계에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25 메이저카지노사이트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개 자치구 (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 (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 (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기사제공=SBA 메이저카지노사이트경제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