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나락 회복과 변화를 통해 자녀의 자립 이끄는 교육… 4월 11일(금)까지 신청접수
고립 바카라 나락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성북구의 지원으로 운영, 성북구 외 주민도 참여 가능
리커버리센터, 고립·은둔청년 바카라 나락 교육 운영 4년차로 축적된 오랜 노하우 적극 공개 예정
사단법인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는 성북구의 지원을 통해 자녀의 고립·은둔 상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2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자립을 위한 ‘2025 고립청년 바카라 나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에 있는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이하 센터)’는 고립·은둔바카라 나락 자활을 지원하는 단체로 청년들이 고립에서 벗어나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성북구의 지원으로 시행 중인 ‘고립청년 바카라 나락’은 센터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청년에게 가장 중요한 환경인 부모의 회복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회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 해마다 시행되는 이 교육은 성북구 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경기도 거주 주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센터는 고립된 청년이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려면 자녀에게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지난 4년간 고립·은둔청년 바카라 나락육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고립청년 바카라 나락은 오는 12일 자기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을 갖고, 8회의 기본과정과 2회의 심화 과정으로 진행되며 부모님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연극을 하며 힐링하는 2박 3일의 캠프도 예정되어 있다.
기본과정은 △자신과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로 구성되어, 바카라 나락로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파악하고, 자녀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태도와 자세에 대해 배운다.
심화과정은 △회복된 청년과의 만남 △정신건강의 이해로 구성되어, 부모가 고립에서 회복된 청년과의 만남을 통해 자녀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우며,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우울, 불안 등 자녀와 바카라 나락 정서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키운다.
교육 수강 후에도 부모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상호 지원과 정보 교류를 통해 자녀의 자립을 위한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바카라 나락 고립감을 해소하도록 돕는다.
‘고립청년 바카라 나락’ 신청은 아래의 온라인 서식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교육에 대한 문의는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 사무국(☎02-6494-2030)에 하면 된다.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의 김옥란 센터장은 “자녀의 고립·은둔은 바카라 나락 정서 건강에도 영향을 주게 되고, 자녀를 둘러싼 가정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부모 교육을 통해 부모가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 가정의 변화를 이끌고 궁극적으로 자녀의 변화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