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슬롯, 서울시와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 개최

2025-03-05유인춘 기자
온라인 슬롯, 서울시와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 개최

온라인 슬롯은 오는 2025년 3월 5일(수), 서울시와 핀테크 스타트업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를 온라인 슬롯 8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장 오세훈과 온라인 슬롯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핀테크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온라인 슬롯 산업의 급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온라인 슬롯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장 오세훈이 직접 온라인 슬롯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슬롯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주기업들에게 더욱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기업들의 홍보 및 건의 사항을 서울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참석하는 기업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장과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가지며,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를 소개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비해피', '(주)유동산', '(주)크로스허브', '(주)후시파트너스'외 총 6개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하여 간단히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슬롯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장과 핀테크 스타트업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서울시가 핀테크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 스타트업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서울을 세계적인 핀테크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슬롯' 은 여의도라는 지리적 장점과 위워크 건물을 이용함으로써 공간적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18년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마련한 시설이다. 개관 이후 핀테크 스타트업 368개 사의 성장을 지원했으며,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665억 원, 투자유치 4,059억 원, 신규고용 창출 3,787명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온라인 슬롯'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스케일업, 해외진출, 라이선스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유망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금융업 라이선스 획득 지원을 신설하고,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 특화 멘토링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3월 5일에 개최되는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는 온라인 슬롯 입주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서울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핀테크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서울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더욱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 온라인 슬롯은 이번 간담회가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목소리를 서울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 슬롯 ()을 통해 입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